글

앤트로픽이 약속한 700조, 그중 80%는 취소할 수 없다

이미지
2026년 9월 30일 · 기준: 국내 9월 30일 마감, 미국 9월 29일(현지) 마감 3줄 요약 앤트로픽의 IPO 서류에서 10년간 최소 5,180억 달러(약 700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지출 계획이 확인됐고, 그중 약 80%가 취소할 수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이 소식에 코스피는 1.06% 오른 6,943선으로 출발했지만, 장중 밀리며 0.48% 내린 6,838.04로 마쳤습니다. 같은 서류에는 2025년 순손실 420억 달러와 "매출의 25%가 두 고객에서 나온다"는 위험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주요 지표 지표 종가 등락 코스피 9/30 6,838.04 -32.77 (-0.48%) 코스닥 9/30 855.91 +6.11 (+0.72%) 원/달러 환율 9/30 15:30 1,352.8원 -3.9원 다우 9/29 51,349.92 -131.59 (-0.26%) S&P500 9/29 7,670.84 -12.85 (-0.17%) 나스닥 9/29 26,797.54 -22.84 (-0.0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9/29 12,629.16 +163.92 (+1.32%) 상승은 빨강, 하락은 파랑. 국내는 9월 30일, 미국은 9월 29일(현지)자 언론 보도 기준입니다. 환율은 내리면 원화가 강해졌다는 뜻입니다. 금 시세는 이번에도 같은 날짜의 신뢰할 수 있는 수치를 확인하지 못해 표에서 뺐습니다. 왜 움직였나 국내: 출발은 좋았습니다. 코스피는 1.06% 오른 6,943.46으로 문을 열었고, 오전 9시 10분에는 6,950.12(+1.15%)까지 올랐습니다. 반도체 대형주가 앞장섰습니다( 오피니언뉴스 ). 그런데 오후로 가며 힘이 빠져 6,838.04로 마쳤습니다. 개장가 대비로는 100포인트 넘게 밀린 셈입니다. 반도체 안에서도 방향이 갈렸는데, 서울신문 의 낮 12시 30분 기준 집계에서 삼성전자는 하락으로 돌아선 반면 SK하이닉스는 상승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0.72% 올라...

미·중 600억 달러 합의는 나왔는데, 시장은 왜 실적만 본다고 할까

이미지
2026년 9월 29일 · 기준: 국내 9월 29일 마감, 미국 9월 28일(현지) 마감 3줄 요약 어제 2.70% 급락했던 코스피는 오늘 6,870.81로 0.27% 내리며 낙폭을 줄였고, 코스닥은 0.38% 올랐습니다. 28일(현지) 미·중이 600억 달러 규모 관세 인하에 합의했지만, 같은 날 뉴욕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했습니다. 미 10년물 금리가 5.241%로 2007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른 것이 합의 소식을 덮었습니다. 주요 지표 지표 종가 등락 코스피 9/29 6,870.81 -18.93 (-0.27%) 코스닥 9/29 849.80 +3.22 (+0.38%) 원/달러 환율 9/29 15:30 1,356.7원 -8.4원 다우 9/28 51,481.51 -347.11 (-0.67%) S&P500 9/28 7,683.69 -59.72 (-0.77%) 나스닥 9/28 26,820.38 -248.34 (-0.92%) 미 10년물 국채금리 9/28 오후 3시 5.241% — 브렌트유 9/28 105.28달러 +0.96 (+0.9%) 상승은 빨강, 하락은 파랑. 국내는 9월 29일, 미국은 9월 28일(현지)자 언론 보도 기준입니다. 환율은 내리면 원화가 강해졌다는 뜻입니다. 금 시세는 이번에도 같은 날짜의 신뢰할 수 있는 수치를 확인하지 못해 표에서 뺐습니다. 왜 움직였나 국내: 어제 2.70% 급락한 뒤라 출발이 무거웠습니다. 6,844.41로 시작해 장중 6,834.82까지 밀렸다가 6,870.81로 마쳤습니다( 서울경제 ). 어제 지수를 끌어내렸던 반도체 대형주가 오늘은 방향을 바꿔, 서울신문 기준 오전 9시 10분에 소폭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이 0.38% 오르고 환율이 8.4원 내린 것까지 보면, 어제 같은 일방적인 하락은 아니었던 하루로 보입니다. 미국: 28일(현지)에는 3대 지수가 함께 내렸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오후 3시 기준 5.241%로 2007년 ...

코스피 2.7% 급락, AI 데이터센터의 병목은 전력이었다

이미지
2026년 9월 28일 · 기준: 국내 9월 28일 마감(추석 연휴 후 첫 거래일), 미국 9월 25일(현지) 마감. 미국은 주말 휴장이라 가장 최근 마감이 25일입니다. 3줄 요약 연휴를 마치고 열린 코스피는 191.18포인트(2.70%) 내린 6,889.74로 7,000선을 내줬습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오히려 0.25% 올랐습니다. 지수를 끌어내린 것은 반도체 대형주 쪽이었습니다. 연휴 중 미국에서 나온 재료 하나가 눈에 띕니다. 오라클이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에 '불가항력'을 통보했고, 그 사유가 전력이었습니다. 주요 지표 지표 종가 등락 코스피 9/28 6,889.74 -191.18 (-2.70%) 코스닥 9/28 846.58 +2.10 (+0.25%) 원/달러 환율 9/28 15:30 1,365.1원 +7.6원 다우 9/25 51,828.62 +478.64 (+0.93%) S&P500 9/25 7,743.41 +39.28 (+0.51%) 나스닥 9/25 27,068.72 +129.35 (+0.48%) 미 10년물 국채금리 9/25 5.20% 부근 — 미 30년물 국채금리 9/25 5.517% 부근 — 상승은 빨강, 하락은 파랑. 국내는 9월 28일, 미국은 9월 25일(현지)자 언론 보도 기준입니다.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등락 대신 보도된 수준만 적었습니다. 금 시세는 이번에도 같은 날짜의 신뢰할 수 있는 수치를 확인하지 못해 표에서 뺐습니다. 왜 움직였나 국내: 연휴 사흘간 쌓인 해외 재료가 하루에 반영된 모습입니다. 오전 한때 6,904선까지 밀렸다가 6,889.74로 마감했습니다. 눈여겨볼 대목은 지수 안쪽입니다. 코스피가 2.70% 내리는 동안 코스닥은 0.25% 올랐고, 노컷뉴스 에 따르면 오후 2시 10분 기준 반도체 대형주 두 곳이 4%대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매체 기준 외국인은 2조 4,457억원, 기관은 1조 233억원을 팔았고 개인이 2조 490억원을 받았습...

금리 5%대에도 AI·반도체는 왜 버텼나

이미지
2026년 9월 27일 ·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로 9월 24~25일 휴장했습니다. 기준: 국내 9월 23일 마감(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미국 9월 25일(현지) 마감 3줄 요약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9월 23일, 코스피는 7,080.92로 0.90% 올랐고 코스닥은 반도체 강세 속에 1.21% 올랐습니다. 미국은 25일(현지) 다우·S&P500·나스닥이 모두 상승했지만, 그 전날 10년물 국채금리는 5.223%로 2007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섰습니다. 금리가 이렇게 높은데도 AI·반도체가 버틴 배경을 두고 증권가의 시각은 갈립니다. 주요 지표 지표 종가 등락 코스피 9/23 7,080.92 +63.01 (+0.90%) 코스닥 9/23 844.48 +10.10 (+1.21%) 원/달러 환율 9/23 1,358.4원 +0.2원 다우 9/25 51,828.62 +478.64 (+0.93%) S&P500 9/25 7,743.41 +39.28 (+0.51%) 나스닥 9/25 27,068.72 +129.35 (+0.48%) 미 10년물 국채금리 9/25 5.16% — 상승은 빨강, 하락은 파랑. 국내는 9월 23일, 미국은 9월 25일(현지)자 언론 보도 기준입니다.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등락 대신 보도된 수준만 적었습니다. 금 시세와 엔비디아·SK하이닉스 주가는 이번 확인 과정에서 같은 날짜의 신뢰할 수 있는 수치를 찾지 못해 표에서 뺐습니다. 왜 움직였나 국내: 9월 23일은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었습니다. 코스닥이 1.21% 오르며 코스피(0.90%)보다 더 올랐는데, 반도체·장비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서울신문 은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원·달러 환율 안정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같은 날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48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321억원)과 기관(61억원)이 순매수로 받았습니다. 미국: 25일(현지) 3대 지수는 ...

미 국채금리가 19년 만의 최고치에도 AI주는 올랐다

이미지
2026년 9월 26일 ·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 휴장(28일 재개장) · 기준: 국내 9/23 마감, 미국 9/25(현지) 마감 3줄 요약 미국 증시는 25일 유가 하락과 AI 기술주 강세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고, 나스닥은 한 주 동안 2% 넘게 상승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기술주는 주간 기준 상승으로 버텼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용 AI 개편과 AI 설비투자 지표가 "AI가 실제로 돈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힘을 실었습니다. 주요 지표 지표 종가 등락 다우존스 51,828.62 +0.93% S&P 500 7,743.41 +0.51% 나스닥 27,068.72 +0.48% 마이크로소프트 $516.17 +3.66% 미 국채 10년물 5.196% +3.4bp 브렌트유 배럴당 104달러 선 −2.1% 코스피 (9/23, 연휴 전) 7,080.92 +0.90% 상승은 빨강, 하락은 파랑. 미국 수치는 9월 25일(현지) 마감 기준 국내 언론 보도입니다. 왜 움직였나 미국: 25일에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을 미국에 제시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오면서 브렌트유가 2.1% 내렸고, 이것이 반등의 발판이 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AI 기술주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경제지표는 엇갈렸습니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48.1로 4개월 만의 최저였지만, 8월 근원 자본재 주문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AI 관련 설비투자가 이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 주 전체로 보면 S&P500은 1.22%, 나스닥은 2.06%, 다우는 0.28% 올랐습니다. 반면 은행주는 유가 급등으로 연준이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면서 이번 주 기술적 조정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금리: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4일 장중 5.22%까지 올랐고, 25일에는 5.196%로 마감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AI 속도조절론' vs 반도체, 전문가들은 뭐라고 했나

이미지
2026년 9월 24일 ·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 휴장 · 기준: 국내 9/23 마감, 미국 9/23(현지) 마감 3줄 요약 코스피는 연휴 직전 반도체 대형주 덕에 7,000선을 지키고 마감했습니다. 간밤 미국은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서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AI 속도조절론'을 두고 전문가 다수는 반도체 수요 둔화로 보기엔 과하다는 쪽입니다. 주요 지표 지표 종가 등락 코스피 (9/23) 7,080.92 +0.90% 코스닥 (9/23) 844.48 +1.21% 다우존스 51,511.59 −0.68% S&P 500 7,706.05 −0.75% 나스닥 26,936.04 −1.13% 엔비디아 $225.51 −1.47% SK하이닉스 ADR – −3.1% 미 국채 10년물 5% 돌파 상승 상승은 빨강, 하락은 파랑. 수치는 9월 24일자 국내 언론 보도 기준입니다. 왜 움직였나 국내: 연휴 직전 거래일인 23일, 삼성전자(+3.25%)와 SK하이닉스(+1.20%)가 함께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장 초반 7,150선을 넘기도 했지만 연휴를 앞둔 차익실현과 외국인 매도로 상승폭은 줄었습니다. 연휴 직전 5거래일 동안 코스피는 5.4% 올랐고,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도 다시 100조 원을 넘었습니다. 미국: 유가가 반등하고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경계감이 커졌습니다.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섰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가장 크게 밀렸습니다. 달러가 강해지면서 금값도 내렸습니다. 'AI 속도조절론'은 어디서 시작됐나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가 AI 안전 확보가 능력 발전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개발 속도를 조절하자고 제안했고, 오픈AI의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도 공개적으로 호응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시장 반응은 업종별로 엇갈렸습니다. SBS Biz 보도에 따르면 엔...

저축도 의대도 필요 없다?" 일론 머스크 AI 전망 충격 예언 5가지

이미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보며 경이로움을 느끼시나요, 아니면 내 일자리가 사라질까 봐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시나요? 챗GPT의 등장 이후, AI는 이제 글과 그림을 넘어 영상까지 만들어내며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이런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 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내놓은 '일론 머스크 AI 전망'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단순한 공상과학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그가 예견한 5가지 미래는 우리의 상식을 완전히 파괴합니다.   "의대에 가지 마라", "저축은 의미 없다". 과연 AI가 바꿔놓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머스크가 예언한 충격적인 미래 5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특이점은 오는 게 아니라 '이미 와 있다'   많은 미래학자가 AI가 인간 지능을 넘어서는 'AI 특이점(Singularity)'을 먼 미래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의 진단은 다릅니다.  "우리는 이미 특이점 안에 있다 (Right Now)." 그는 현재 상황을 '롤러코스터가 정점에서 막 떨어지기 직전'의 긴박한 순간에 비유했습니다. 2026년:  인간 수준의 범용인공지능(AGI) 등장. 2030년:  AI의 총지능이 전 인류의 지능을 합친 것보다 뛰어날 것. 머스크는 이를 '초음속 쓰나미'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체감하지 못하는 사이, 거대한 파도는 이미 우리 발밑까지 와있습니다. 2. 10년 뒤, 노후 준비와 저축은 무의미해진다   ...